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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36세로 군에서 훈련병시절 휴가를 나와서 집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항문이 파열되어 피가 나오더니 그뒤로 항문이 매우 가려워서 거울로 보니 좁쌀만한 것이 나왔어요 지금은 이따금씩 피도나고 제법 커져서 직경 2-3cm정도 됩니다 피로하면 통증도있고요 수술하고 싶은데 비용과시간 알려주셔으면 하고요 또일단은 결찰만 할때는 얼마고 시간은 얼마나 소용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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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찰법은 작은 치질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나 조금 큰 치질에 사용하면 부작용과 재발률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진찰을 받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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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기여 저희 엄마가 치질에 걸리셨는데 그냥 수술을 안하고 날수는없나요? 저희엄마는 앉아계서도 아프시다는데... 그리고저희 엄마의 치질은 겉으로 나오신 치질이래여
수술 안하고는 그 병을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좀 가르쳐주세여
연고나 그런걸 발라서 날수는 없나여....?
제 질문에 답 즘 해주세여
저희 엄마가 아픈 모습을 보기가 싫어요. 엄마가아프다는 모습을 지으실 땐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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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치질이나 급성 치열은 변비와 설사를 방지하고 온수좌욕하면 좋아질 수 있으나 오래된 치질이나 만성 치열은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기-4기의 치질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완치율이 높습니다. (마지어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완치율 98-99.5%) 아무리 심한 치질이더라도 입원하지 않고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입원하지 않고 치질수술하고 있는데,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 치질 치료법 중에서 가장 완치율이 높은 치질수술을 입원하지 않고 시술하고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 부터는 일상활동을 하면서 움직이면 더 빠르게 완치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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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녕하세요. 전 2달 정도 전부터 치질을 앓고 있습니다.
처음엔 별로여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자라를 비울수가 없어서 3주동안 약을 먹고 좌욕하고 식생활을 조절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 말로는 항문에 상처가 있기 때문에 이건 수술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대변을 보고 닦으면 피가 보이더군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술하지 않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수술을 해야 한다면 시간과 경비를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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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해 보아야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3기-4기의 치질은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완치율이 높습니다. (마지어 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완치율 98-99.5%) 아무리 심한 치질이더라도 입원하지 않고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입원하지 않고 치질수술하고 있는데,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 치질 치료법 중에서 가장 완치율이 높은 치질수술을 입원하지 않고 시술하고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 부터는 일상활동을 하면서 움직이면 더 빠르게 완치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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