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심한 치루일지라도 치루의 내공을 제거하면 완치된다. 복잡한 치루의 경우에 수술 후 괄약근 손상을 걱정하는데 최근에는 괄약근을 보존하는 여러가지 수술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실을 이용하여 괄약근을 보존하는 방법은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는데 괄약근 보존효과가 미흡하여 최근에는 점막전진판 또는 직접 봉합법으로 치루 내공을 폐쇄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재발이나 괄약근 손상을 걱정하여 치료를 미룰 필요가 없다. 치루는 내공을 제거하여 일단 치유되면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특별한 병이 있는 경우는 제거된 내공의 치유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확률은 매우 드물다(재발율 0-2%). 그러므로 전문가가 세밀하게 제거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9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