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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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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규종 (121.♡.228.22)
 조회 : 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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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학문외과를 알게된 경로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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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15일에 수술받은 의류유통업하는 노총각입니다. ^.^
취미로 격투기 한다고 하면 기억하실려나요
벌써 3개월이 지났군요
한번 찾아뵐려고 해도 참 마음같지 않네요
치질완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근 20년간 참고살던 제가 미련곰탱이였단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이쁜 간호사님들과 원장님덕에 큰일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주변환자들에게 강권하고 있는데 방문한 녀석들이 있는지는 확인 못했군요 :-)
올해안에 시간나는대로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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