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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3 20:33
수술이 필요한 단계인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삶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글쓴이 :
하루학문외과 (14.♡.23.80)
조회 : 1,830
하루학문외과를 알게된 경로 :
안녕하세요 92년생 29살 여자 환자입니다.
원래부터 변비가 심했었고,, 올해 2월 대장내시경 결과 점막에는 이상이 없으나 치핵?치루? 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8월 부터 극심한 변비로 고생하며 잘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월 부터는 손가락으로 대변을 파내야만 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내과를 전전하며 마그밀, 듀팔락 을 먹었고 너무 힘들때는 약국에서 자극성 하제를 사먹어 대변을 봤고 삶의 질은 형편없었습니다.
밥을 먹으면 위가 턱 하고 막히는 느낌이 들었고
가스가 굉장히 많이 차고 배출이 안되며 항문이 막힌 느낌이 계속 있고, 8월부터 시원하게 대변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변자체가 나오지 않아서 출혈이나 항문 통증은 없습니다
이주전 부터는 한의원에서 대변 나오는 약을 타먹으면서 대포 물설사를 하며 대변을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치루? 치핵?이 막고 있으면 대변이 안나올 수도 있다고 하여서
이틀전 오전에 항문을 만져보앗고, 튀어나온것이 있는것 같아서 사진을 찍었고 메일로 보냈습니다.
가산에서 직장생황르 하고 있어서.. 최소 방문이었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메일 먼저남깁니다.
부디 꼭 이메일 보시고 항문상태가 지금 변비를 악화시키는 절대적 요인인지..
수술이 필요한 단계인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시면 바로 연차내고 달려가서 치료받을 계획입니다.
삶이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바쁘시겠지만 꼭 원장님 이글 한번만 봐주세요.
추운날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갑사합니다
(( 하루학문외과 답변 ))
변비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데 치질을 제거하면 변이 더 쉽게 나오며, 변비가 없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치질의 크기와 모습이
제거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오전에 방문하시면 당일 진찰 검사 후 수술 후 당일 퇴원합니다.
자가 운전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집에 갑니다.
하루학문외과
02-391-7001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9 5층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8 )
(킴스관광호텔 맞은편)
북악 터널 근처
당일 아침 가벼운 식사 하시고
커피 녹차 홍차 콜라 초콜렛 등 카페인 당일 아침 금지
금지 - 자몽, 석류, 크랜베리
금지- 강황, 카레, 소염제,진통제,한약,건강보조제 금지
월 화 금 토
오전 10시-오후 5시 진료
오전 방문 검사 후 당일 수술 가능
기타 요일 수술 가능 : 비용 조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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